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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안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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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러리그리브스
갤러리 그리브스는 캠프그리브스에 주둔하던 미군이 사용하던 볼링장이었으며 2020년 지금과 같은 전시 공간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. ‘젊은 날의 초상, 우리들의 젊은 날’과 ‘세 개의 선’ 두 개의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.
  • 갤러리그리브스 전시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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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날의 초상, 우리들의 젊은 날 / Portrait of the days of youth, Days of our youth

전쟁 당시 징집된 학생 신분의 학도의용군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.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모태가 된 장사리전투, 영화 포화 속으로의 배경이 된 포항여중전투 등 전쟁 속에서 잊혀져간 학도병의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.
  • 갤러리그리브스 전시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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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개의 선 / Three Lines

1953년 7월 27일, 전쟁이 멈추고 한반도에 그어진 세 개의 선. 정전협정서 지도 위에 그어진 군사분계선, 남방한계선, 북방한계선을 한눈에 볼 수 있다. 정전협정서는 군사분계선의 정의, 한국전쟁의 군사 정전, 중립국감독위원회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.